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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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표현하는 예술의 힘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기관과 음악, 시각 미술, 연극 장르의 예술인 6명이 모인 우리 팀은 ‘만19~34세의 경증 우울감을 가진 청년 누구나’를 대상으로 예술 활동 워크숍을 진행하기로 했다. 음악과 시각예술, 글쓰기, 움직임 활동과 같은 융복합적 예술 활동을 통하여 ‘나’의 감정이나 내면을 돌아보며 스스로의 색을 표현하는 워크숍을 진행한다. 워크숍 진행 횟수는 총 4회로 협업 사업의 하반기인 9, 10월에 2회씩 진행한다. 워크숍 진행 장소는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본사이며, 워크숍을 진행하기 3주 전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기관에서 예술 프로그램의 주제에 맞추어 대상모집 공고를 할 계획이다. (약 8~10명) 워크숍의 전체적인 주제는 '음악'을 메인으로 한 융복합적 예술 활동을 통한 ‘나’를 표현하기이고, 구체적인 예술 매체는 음악, 시각 예술, 연극 장르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으로 구성한다. 예술인과 함께하는 창작 워크숍의 경험과 더불어 참여자가 개인의 활동 결과물을 가져갈 수 있는 방향으로 아날로그(오르골)와 AI를 활용한 ‘나만의 음악 만들기’ 2개의 프레임으로 나누어 구상하며 진행한다. 단기적 워크숍의 특성 상, 심도 있는 우울감 치료의 목적보다는 다양한 예술 활동을 통한 자기표현 및 자존감 향상의 기회를 갖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하고 있다. 더불어 일반인 청년들이 바쁜 일상에서 경험하기 힘든 다장르 융합 예술 활동을 통해 나를 돌아보는 창의적인 시간을 만들며 예술적 성취감을 함께 형성하는 값진 시간을 기대한다. |
협업 키워드 |
#AI창작워크숍 #단기형 워크샵, #19-34세 경증우울감을 느끼는 청년 대상 #나를 표현하기 |
팀소개 |
아모레퍼시픽공감재단 기관과 협업작업을 하고 있는 우리 팀은 음악, 미디어아트, 연극 분야의 6명의 예술인들이 모여 예술 활동 워크숍을 진행한다. ‘아모레퍼시픽 공감재단’과 예술인이 진행하기로 한 협업주제는 ‘만19~34세의 경증 우울감을 느끼는 청년 누구나’를 대상으로 한 단기형 예술활동 워크숍이다. 예술활동 중 음악을 주된 장르로 하여 시각예술, 사진, 글쓰기, 동작 움직임 등과 같은 다른 장르와의 복합적 예술활동을 통하여 일반 청년들로 하여금 ‘나’의 감정이나 나에게 의미 있는 시간 등 자신을 표현하는 기회를 만든다. 아울러 예술활동의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는 프로그램 구성을 진행한다. 여러 분야의 예술인들이 모인 만큼 다각도의 실험적인 예술적 접목을 시도하며 다양한 아이디에이션이 있는 팀이다. 아모레퍼시픽 공감재단의 제안에 따라 예술 분야 중 ‘음악’을 메인으로 하여 디지털 파트에서는 AI를 이용한 ‘나만의 음악 만들기’ 그리고 아날로그 파트에서는 오르골을 이용하여 나만의 멜로디 만들기를 주된 프로그램으로 구상한다. 음악 분야에서 활동 중인 강민지, 동내경을 주축으로 멜로디 구상이나 리듬 바레이션의 진행을 이끌어가며, 미디어아트 장르의 김희수, 박정연, 이태헌은 AI 이미지 생성과 현장기록 등을 구현한다. ‘나’를 표현하는 예술활동 주제에 따라 자신의 이야기를 가사로 적어보는 글쓰기, 키워드 구성과 테마 설정 등을 함께 이어간다. 또한 아이스브레이킹이나 분위기 환기에 있어 연극의 엄주영님의 몸의 움직임을 통한 소통과 연극적 요소를 접목시켜 청년 대상자로 하여금 워크숍 참여에 대한 집중과 몰입을 강화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우리 팀은 음악, 미디어 아트, 연극을 통해 각자의 관점과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며, 서로의 예술활동을 접목시켜 연대하는 과정을 거치며 조화와 발견을 통해 나를 찾는 워크숍 프로그램을 구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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