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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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유문화공방에서는 예술로 사업을 수년간 진행하면서 선유마을 일대를 예술마을로 만들기 위해 힘쓰고 있습니다. 그것의 일환으로 지난 예술로 사업에서 진행한 '걸어가는 미술관'을 매년 진행하면서 지속가능한 사업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올해도 저희 예술인들과 함께 '걸어가는 미술관'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따라서 기존에 선유문화공방에서 진행했던 방식들을 저희 새로운 예술인들과 공유하고 큰 틀을 유지할 것입니다. 하지만 그동안 했던 방식을 답습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예술인들의 새로운 아이디어를 더해 진행할 예정입니다. 특히 올해는 예년과 다르게 '걸어가는 미술관'을 '걸어가는 예술관'으로 확장시킬 계획이 있으며, 기존에 참여를 공방에 그쳤던 부분들 뿐만 아니라 어린이 미술, 혹은 클래스를 운영하는 곳들과 함께하며 융복합적인 예술로 확장시킬 계획입니다. |
협업 키워드 |
#지역활성화 #전시 #예술마을만들기 |
팀소개 |
저희는 선유문화공방과 함께 협업활동을 하고있는 팀 '선유진스'입니다. 선유문화공방은 배지훈대표님이 운영하시는 선유도에 있는 공방으로 선유마을을 예술마을로 만드는 움직임을 목표로 하는 거점으로 운영하고 있는 지역문화예술커뮤니티 공간입니다. 이번 협업사업을 계기로 선유문화공방과 함께 지난 예술로 사업에서 운영했던 '걸어가는 미술관'을 지속적인 사업으로서 함께 운영 및 진행을 하면서 저희 예술인의 사고와 예술분야를 접목시켜 발전시킬 예정입니다. 저희팀은 무용 분야 2명, 음악 분야 2명, 영상과 미술 2명으로 구성된 다양한 매력을 가진 팀이고 모이면 대화가 끊이지 않고, 다양한 아이디어와 즐거운 에너지로 선유 마을의 프로젝트를 진행해나가고 있습니다. 저희팀 소개를 드리자면 변세창 리더님: 부드러운 리더십. 노 독단 독재. 팀원의 목소리에 귀기울이는 배려 깊은 사람 고다희님 : 조용하지만 중요한 부분을 잘 집어내는 인사이트. 디테일과 성실함의 아이콘 ! 정채민님 : 우아하고 세련된 인간미. 각자 하는 분야가 다르지만 프로젝트에 있어 디테일하고, 지역기반 프로젝트에 대한 깊은 조예가 있음 연하늘님 : 선하고 겸손하고 용기있는 사람. 혼자서 아르헨티나에 가서 반도네온을 배우고 12년을 살아오신 삶이 궁금하고, 멋있다. 반도네온 소리의 깊이를 닮은 느낌 ! 한국에 10명밖에 없는 반도네온 연주자라 더 자랑스러움. 참여를 잘 해주셔서 고마움. 진솔님 : 밝은 에너지로 분위기를 띄어주는 우리팀의 분위기 메이커. 여러가지 재주와 경험들이 있어서 우리 팀에 신선한 에너지를 전달. 팀 내 어반스케치 워크샵 등 준비를 잘 해옴 배서윤님 : 제일 멀리사는데 회의록도 정리해주고 아이를 키우면서도 작업을 해나가는 것이 멋있고 그림이 귀여움. 아이디어가 많은 확신의 엔 !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자료를 찾고 공유해주시는게 좋음 이렇게 정리할 수 있겠는데요! 앞으로 남은 협업활동도 즐겁게 하며 좋은 결과를 만들어 선유문화공방과 함께 선유마을을 예술마을로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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