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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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해결하고자하는 기업기관의 문제 또는 이슈 올해로 5주년을 맞이한 파주 평화마을짓자의 지난 4년간의 시간을 돌아보는 다큐멘터리 영상 제작 여름 평화 문화제 및 10월 가을축제 등 예술인과 함께 어우러져 함께 회원들과 예술로 농사짓고, 함께 놀거리를 자연기반 퍼포먼스 제작 2. 현재 고려하고 있는 해결방안 느슨한 연대를 지향하는 자연친화적, 예술적 여정을 파주 평화마을짓자 밭과 햇빛장에서 함께 참여해 일궈 나가며, 평화마을짓자의 회원과 함께 지속가능한 생태적 형태의 예술을 나누는 평화문화제, 평화 축제 개최 3. 진행예정인 프로젝트 내용 1) 정기일정 - 매 달 첫번째, 세번째 주 파주평화마을짓자 밭의 농사일과 두번째 주 햇빛장 영상 기록 - 햇빛장 및 10월 가을축제 미니 퍼포먼스 기획 및 준비단계 2) 특별일정 8월 14~15일 평화 문화제 및 10월 9일 가을 축제 - 남북의 평화, 세계 평화, 마음의 평화를 바라고 기원하는 밤샘 평화축제 - 느슨하게 평화를 기원하고 바라는 평범한 사람들의 마음 모으고 나누기 - 공연과 영상을 보면서 자유롭게 편안하게 평화를 생각하고 함께 어울리기 - 3분 발언 등 공연과 영상 중간중간에 참여자 목소리 담아내기 4. 해결 도출 방안 평화마을짓자와 연계된 비영리 시민단체, 예술문화단체와의 어우러짐으로 리더& 참여예술인과 함께 평화 로운 문화행사 기획 준비 및 퍼포먼스 창작, 영상 기록 등 각자의 방식으로 평화를 즐기기 - 행사장 내의 평화 공연 (노래, 춤, 판소리, 민요, 피아노연주, 성악, 락, 시낭송 등) - 행사장 바깥의 공연장 바깥 풀밭에서 퍼포먼스 (평화의 춤, 평화퀴즈, 평화씨름, 하늘 별 달 바라보며 평화를 기원하며 걷기(태양광 등불) 기획 및 진행 준비단계 - 평화 영화, 다큐 보기 (코리아, 판문점, 미얀마 15분, 일본 종군위안부 영상 추천 : 감독과의 대화, 제작취지 소개) |
협업 키워드 |
#생태#평화#기후위기#퍼머컬쳐#지속가능한농업#농업#예술 |
팀소개 |
1. 협업주제 예술로 농사짓고, 농사로 평화짓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평화마을짓자는 이름 그대로 평화를 최우선순위로 두고 예술이라는 도구로 함께 농사를 짓는 생태 공동체를 지향하는데요. 저희는 파주 평화마을짓자가 지향하고 있는 생태농업과 관련된, 좀 더 넓혀서는 환경, 동물권에 관심있는 예술인이 모여있는 팀입니다. 그래서 저희팀은 자연 안에서 예술을 발견하고 탐구하며 생태적인 학습환경에서 예술을 경험해 나가는 과정, 정감가는 공간과의 어울림, 그리고 평화를 찾아가는 여정의 기록들을 담아보려고 합니다. 2. 실행방법 먼저 기관에서 제일 처음이자 중요한 과업으로 제시한, 지난 평화마을짓자의 4년간의 지나온 과정들을 사진과 영상으로 잘 기록하는 것을 영상팀의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그리고 평화마을짓자의 공동체 밭과 그곳에서 수확한 작물로 유기농 식품을 판매하는 파주 헤이리마을의 햇빛장, 그리고 이 모든 실행 주체들이 모여 살기로 한 파주 눌노리마을의 주요 공간들을 생생하게 담아낼 예정입니다. 함께 놀거리를 자연기반 퍼포먼스적으로 만들고, 느슨한 연대를 지향하는 자연친화적인 여정을 퍼포먼스로 담아내고자 시도중에 있습니다. 여기있는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지고 문화를 함께 만드는 것. 그런 경험을 통해 예술공동체란 무엇이며, 공동체 밭에서 도시사람으로서 이런 평화적인 공간에서 알아가고 스며드는 과정 또한 예술로 표현되어 이를 보는 사람들도 주체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표현하고자 합니다. 3. 팀 내 각자역할 저희는 영화인 2명, 연극인 3명으로 구성된 팀입니다. 영화도 그 중에서 다큐멘터리를 주로 다루기도 하고 기후위기 등에 강한 문제의식을 느끼고 있어요. 연극인들 또한 생태농업, 평화활동에 관심이 많아서 같은 주제로 기록과 퍼포먼스 등 자신이 가진 매체를 통해 전달하고자 합니다. 리더예술인은 각자의 활동이 잘 진행되는지 체크하고 본인이 도울 수 있는 일에 적극 참여하고요. 4. 팀의 특별한점 겉으론 내성적으로 보이지만 알고보면 누구보다 적극적인 팀이랄까요? 회의때는 조용조용 조심스레 의견을 꺼내는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다가도, 누구하나 약속하지 않았는데 각자 파주 평화마을 밭에 방문하여 영감을 얻거나 카메라를 들기도 하는 적극성을 겸비하고 있습니다. 또한 모두가 몸담고 있는 실제 예술활동 속에서는 사회의 사각지대나 조명이 필요한 곳에 등대역할을 하고 있고요. 그리고 개인관심사 역시 무엇보다 도시농부, 텃밭과 관련한 생태주의에 관심이 많습니다. 그렇다보니 각자 성격은 다르지만 모두가 릴렉스한 느낌을 가지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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