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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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업 목표는 기업의 핵심 니즈인 환경 보존과 보건 안전에 따라 기업에서 나오는 폐기물을 활용하여 예술 작품을 만들고, 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환경 및 안전에 대한 이미지와 의미를 전달하는 것에 있습니다.
협업 주제는 임직원과 함께하는 문화 행사와 환경, 안전을 주제로 하는 작품 제작 및 전시입니다. 엘지전자(주)는 ESG경영에 부합하는 활동에 대한 니즈를 가지고 있습니다. 5월에는 가족 초청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가족 자(자식 자)화상 그리기>를 진행했으며, 이를 영상으로 아카이브했습니다. 또한 본 기업은 현재 에너지 절감, 폐기물 줄이기로 녹색기업 인증을 받고 있습니다. <엘지전자(주) 팀>은 이와 연계하여, 기업 내 폐자재를 활용한 예술 프로젝트로 기업의 친환경 이미지를 강화합니다. 이를 통해 산업적 측면에서 고려되어야 할 보건, 안전에 대한 인식 강화를 예술적 역량을 기반으로 풀어내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구체적으로는, 'Life is Good'이라는 기업의 기존 슬로건을 바탕으로 상상의 여지를 더할 수 있도록 |
협업 키워드 |
#환경 #안전 #보건 #ESG #조직문화개선 #전시 #문화행사 |
팀소개 |
<엘지전자(주) 팀>은 리더예술인 김지혜, 참여예술인 윤승비, 정경우, 홍지예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기 다른 예술적 역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래집단으로 구성된 팀이며, 수평적 관계로 운영됩니다. 리더예술인 김지혜는 사진을 바탕으로 작업을 하며 팀 내/외 일정과 의견을 조율하고 사업 전반을 점검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참여예술인 윤승비는 공간디자인을 바탕으로 작업을 하며 팀내 작업자들의 전시공간을 구획설계하기위한 시각화 활동과 더불어 설치작품을 제작하는 한명의 팀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참여예술인 정경우는 시각예술을 바탕으로 작업을 하며 당위성과 실무적 측면에 고민을 나누고 조형,설치,디자인과 같은 시각적 영역의 역할을 수행합니다. 참여예술인 홍지예는 전시 및 시각예술에 대한 작업물 위에 사운드를 보강하여 작품에 공간감과 입체감을 더해주며 시각적인 예술에 청각적인 요소를 더해주는 음악을 작곡하거나 연주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저희 팀은 각자의 예술활동 영역이 겹치지 않는 예술인들이 모여 새로운 예술적 화학반응을 통해 시너지를 이끌어 냅니다. 이를 통해 공통의 문제에 대해 기존의 관성에서 벗어난 답을 찾아나가는 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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