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더볼

리더예술인강효정

참여예술인 김현지 , 박소민 , 양성훈 , 채수욱

기업기관인더볼

협업주제
-인더볼은 건강한 먹거리, 건강한 문화를 모토로 하는 로컬문화플랫폼입니다. 지속가능한 건강한 식문화와 더불어 문화예술 경험의 공간으로, 문화예술창작자들의 무대 및 교류의 장으로 로컬 기반의 문화예술 콘텐츠의 다양화와 확장을 위한 프로젝트를 기획해오고 있습니다. 인더볼은 문화플랫폼 ‘시간상점’을 중심으로 지역의 예술가·예술단체가 연계되는 프로젝트, 문학· 음악· 연극· 미술이 결합할 수 있는 예술프로젝트를 시도하고, 예술을 향유하는 시민층의 바운더리 확장을 도모하고자 합니다. -‘우리의 이야기를 일상의 공간에서 다양한 표현으로 만나자’는 기업의 니즈를 바탕으로, 음악장르의 예술인과 연극장르 예술인들의 협업 프로젝트를 계획합니다. 지역의 작가를 소개하고 발굴하는 인더볼과 협업하는 확장 프로젝트로, 지역작가의 에세이를 선정하여 복합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고자 합니다. 작가의 문학작품을 소재로 예술가 ‘나’와의 교차점을 통해 보편적 이야기로의 확장을 도모합니다. 에세이의 무대화를 위한 일련의 단계들, 연극장르와 음악장르의 협업의 과정들은 타장르에 대한 깊이있는 이해와 공감의 과정으로, 온전히 예술인들의 실험과 도전의 시간으로 채워질 것입니다. 예술로 프로젝트를 통해, 인더볼 공간을 이용하는 전 연령대 시민들과 일상 곁의 예술과 삶에 대한 사유의 시간을 나누고자 합니다. 예술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해 ‘인더볼’의 또다른 예술 프로젝트로의 지속 가능성을 실험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하며, 건강한 예술창작소로 숨쉬기를 바랍니다.
협업 키워드
#복합문화공간 #지역예술 #일상예술
팀소개
- 2024년 예술로협업사업을 통해 기업 ‘인더볼’과 예술로 프로젝트로 함께하는 우리는, 해금 연주자 박소민, 싱어송라이터 ‘메리코발트’(김현지), 연주자이자 노래하는 배우 양성훈, 연극을 창작하고 연출하는 채수욱, 연극 창작이자 예술기획자 강효정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프로젝트 참여예술인들은 연극 장르와 음악 장르를 중심으로 한 활발한 창작자임과 동시에 시민 대상 예술교육의 경험과 지역 예술 아카이빙 작업, 타장르와의 협업을 통한 융복합 프로젝트를 기획하고 실행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호기심과 열정으로 장르적 협업과 확장을 시도하고자 합니다. - 문화예술공간 ‘인더볼’의 예술적 가치과 감수성에 공감하는 우리는 장르를 넘어서는 창의적인 콘텐츠를, 일상의 공간에서 보다 깊이있는 예술을 만나는 순간을 창조하고자 합니다. ‘인더볼’을 구심점으로 지역의 예술가치에 귀 기울이는 작업, 예술인들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새로운 형식으로 풀어나가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예술로 협업 프로젝트를 통한 독특한 시너지로 새로운 질감의 작업들을 이루어나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