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주제 |
---|
기후위기 메시지 프로그램, ‘키후위키 라이프’ 올해 키후위키는 불특정 개인이 아닌, 비슷한 취향과 가치관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와의 교류·협업을 통해 기후위기와 무관해 보일 수 있는 각자의 관심사가 기후위기와 연결되는 지점을 찾아 ‘생활세계, 즉 일상의 언어’로 메시지를 만들고 커뮤니티 활동에 접목하는 캠페인을 시도하고자 한다. 이것의 실행에 있어 기후위기의 정형화된 단어가 아닌 다각화된 메시지 수집 방법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2024 기획사업에서는, ➊ 작년 예술로 협업사업을 통해 기후위기에 대한 개별 작업을 시도한 예술인들의 방법론을 확장하고 이를 프로그램 개발에 적용한 ‘키O키O 시리즈'의 협업을 통해 ➋ 고유하고 실질적인 목적으로 활동하는 커뮤니티와 교류하고 이를 프로그램 운영에 적용한 ‘키후위키 멤버쉽'을 구축한다. 또한 ➌ 기후위기의 일상적 실천을 확장할 수 있는 다각화된 메시지를 개발하고 이를 상품화 및 캠페인화에 적용한 ‘키후위키 사업 모델'을 개발한다. |
협업 키워드 |
#기후위기 #메시지캠페인 #키후위키라이프 #기후위기시대라이프스타일의제안 #키후위키 #일상의언어 |
팀소개 |
2023 협업사업에서 만난 키후위키와 4예술인의 팀입니다. / ** 키후위키 : 시민들의 일상생활 세계에서 기후위기 문제를 스스로 감각하고 발화하는 적극적인 주체가 될 수 있도록 메시지를 중심으로 한 라이프 스타일의 여러 제품과 모델을 개발/제안하고 캠페인을 펼치는 단체 / ** 김혜원 : 어려움이 있을 때 듣는 사람. 식과 관련된 것들을 관찰하고 발견하는 창작자이자 무대미술가 / ** 박수진 : 무엇이든 질문하는 사람. 주체와 객체에서 벗어난 새로운 네트워크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배우 / ** 신지연 : 고민을 털어놓는 사람. 존중하고 헤아리며 인정하는 감각을 가지고 연습 혹은 실천으로의 일자박기를 하는 창작자이자 미싱사 / ** 윤혜진 : 반성하는 사람. 인간과 서사가 배제된 연극을 하고 싶은 연출가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