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세정

리더예술인심효선

참여예술인 이경희 , 최혜원 , 추유선 , 허솔

기업기관(주)세정

협업주제
우리는 8년간 세정에서 진행된 예술로 사업을 일람하며 2024년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지를 고민하였고 임직원들과의 사전 모임을 통해 임직원 복지와 조직문화개선에 중점을 두고 협업 주제를 찾고자 하였다. 특히, ‘지난 사업에서 예술인들이 준비한 행사에 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이 낮은 것을 보니 오히려 예술인들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는 의견을 듣고 세정에서 임직원들의 참여도가 왜 낮았는지에 대해 고민하였다. 2024년도 참여예술인들은 예술로 활동에 대한 세정 임직원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고 유도할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소통을 시도하고, 예술의 경험을 확대할 수 있는 방법을 시도하려한다. 그 방안으로 전문 예술인들과 함께 예술을 감상해 보는 프로그램, 일상의 예술적 환기를 유도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더해 메일링을 통한 친근한 사전홍보, 프로그램에 대한 피드백 조사 등을 통해 더 많은 참여를 유도하며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이와 같은 예술 활동을 통해 임직원들이 서로 연결되어 상호 이해를 높이고 긍정적인 조직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기를 바란다. <브릿지 세정>은 에술인과 세정과의 연결, 세정임직원들 사이의 연결을 의미하며, 수평적이고 잔잔하지만 유쾌한 접촉을 시도하고자 한다. 주요내용은 1. 전문 예술인과 함께 즐기는 예술 감상 2. 다양한 예술 체험 프로그램 3. 문화행사 홍보, 경품 추첨, KIT, 프로그램 후 피드백 반영 등을 통한 참여 유도 4. 일상의 예술적 환기 이다.
협업 키워드
#예술경험확대 #임직원소통개선 #브릿지세정
팀소개
우리의 캐릭터는 차암-새 5자매이다. 다소 경직되어있는 세정빌딩을 이리저리, 기웃기웃, 두리번두리번거리며 탐색하고 아주 가끔은 왁자지껄, 소란스럽게도 만들고 싶다. 이번 세정과의 협업은 갑자기 들어온 참새에 놀라고 옆사람과 대응을 마련하느라 웃고, 주변을 둘러보는 상황을 상상하였다. 매일의 일상인 직장생활에 갑자기 나타난 예술인들로 당황스럽고 어색하면서도 느슨해지고 웃을 수 있는 협업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