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다방주식회사

리더예술인김지영

참여예술인 HAMAMURAMISATO,김은미,양승욱,이수민,황무초

기업기관들다방주식회사

협업주제
누구나' 올 수 있는, 있을 수 있는 공간인 들다방은 카페, 급식 공간으로 주로 사용되고 있다. 들다방은 현재 다양한 장애를 가진 이들이 편히 쉬어갈 수 있는 쉼터이자, 식을 해결하는 공간뿐 아니라 문화 예술을 나누어, 몸을 채우는 음식과 마음을 채우는 예술이 일상에서 실천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을 꾀하려한다. ‘차별없는가게 들다방’ 이라는 정체성을 드러낼 수 있는 1. 접근성을 기반으로 한 공간 디자인 구성 및 정비 2.인권과 소수성을 나누는 문화예술 프로젝트 기획, 진행 3. 들다방 사이니즈(표식) 디자인 및 제작을 진행하려 한다.
협업 키워드
#접근성 #소수성 #교차성
팀소개
들다방은 대학로 마로니에 공원 뒷편에 있는 카페이자 식사공간입니다. 들다방은 다양한 연령대와 정체성, 몸을 가진 사람들이 근무하고 이용하고 있습니다. 그 공간에 특성에 맞게 접근성이 용이한 공간 디자인, 문화예술 프로그램 기획, 진행 등을 준비 진행하고 있습니다. 저희 팀은 시각, 무용, 연극 분야의 예술인으로 접근성, 소수성, 교차성을 주제로 작업을 해왔습니다. 현재 플리마켓, 상영회, 북토크, 워크숍 등을 기획 진행하면서 들다방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활성화하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