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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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문학관 2024 예술로 사업의 주요 키워드는 “목원동 문학마을 조성”으로 현, 문학관이 목포 대표 문학인들의 역사적 활동 토대 위에 새로 조성된다는 점에서 예술로 사업의 추진 방향을 세웠다. 따라서 기관을 비롯함 문학, 미술, 음악, 디자인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 예술인들이 모여 상호 협업계획을 수립, 상호 예술 활동의 성과 목표를 공유했다. 따라서 이지호(동양화), 김경애(문학), 김지희(서양화), 서민정(디자인), 최영화(음악) 등의 예술적 활용 방안을 검토해 문학마을 조성 사업에 있어 일종의 융합적 문학 콘텐츠 방향을 제시하고자 한다. 다만 다소 무거운 문학적 소재를 협업 주제로 추진 함에 있어서 팀원들 간의 긴밀한 협조와 소통이 우선하리라고 본다. 이에 따라 목포문학관의 가이드라인 제시를 바탕으로 발 빠른 중재와 사업 범위를 조정해 이견과 갈등을 해소했으면 한다. 특히 사업 범위를 목원동 및 문학관 대표 작가에 한정 짓지 말고 공간, 인물, 스토리 등의 영역을 확장해, 좀 더 자유로운 아이디어가 활용되었으면 한다. |
협업 키워드 |
#목포문학관#목원동#김우진#박화성#차범석#김현#목포원도심#목포예술 |
팀소개 |
목포문학관 2024 예술로 사업에 참여한 예술인들을 요약하면, 목포문학박람회 등 커다란 문학적 업적을 달성한 목포문학관을 중심으로 이지호(동양화), 김지희(서양화), 서민정(디자인) 등을 미술 범주에 포괄하는 작가군과 목포, 전남 등 상주 작가로서 기반을 닦아온 김경애 문학인, 작곡 및 지휘 등의 전문성을 갖춘 예술인들이 팀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타 단체보다 개성 있는 예술적 역량을 보유한 팀원들로 구성, 문학사적 관점에서 기관의 추진사업 범주에 활용성이 뛰어나다. 이를테면 최영화 예술인의 문학적 활동 계획은 김우진과 윤심덕의 사랑 이야기, 박화성, 차범석의 소설 및 연극 등을 활용한 작곡을 들 수 있으며 이미 목포문학관등과 교류 및 정보력이 탄탄한 김경애 작가의 개별 예술가들과 협업을 통해 시적 감흥을 담아낼 수 있으며, 김지희 작가는 어르신을 비롯한 꾸준히 마을을 지켜온 주민들과 정서 교감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잇는 헌 옻 프로잭트를 추진 사라져가는 목원동의 정취를 살려내고, 사진 또는 영상을 다루는 서민정 예술가는 마을의 소박한 현장 풍정을 담아냄으로써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목포의 원도심을 이어 나가는 교두보 역할을 충분히 해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회화적 관점에서 목원동 역사, 문학, 공간을 표현 함으로써 레트로 감성과 연결 남녀노소의 정서적 소통을 도모할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기관단체로서 목포의 문학적 정서 및 문학적 관점에 따른 다양한 자료와 주민 협조 등을 조율, 제공할 문학관이 본연의 역할을 충족할 능력을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우리 목포문학관 팀은 그 어느 팀보다 가장 큰 강점을 갖추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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