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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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개관 후 지속적으로 문화 예술에 초점을 맞춘 키워드로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꾸준하게 변화를 주고는 있지만 변화에 대한 한계를 느끼고 있어 예술인들과 협업을 통하여 창의력을 자극해 꿈을 디자인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변화를 원하였습니다. #문화 예술 놀이터 용봉 청소년 문화의 집 은 문화 예술에 노출이 많이 되어있는 비엔날레 전시장 부근에 위치하고 있어 문화 예술 특화 프로그램들을 많이 진행하였고 다양한 프로그램들 속에 청소년들의 새로운 놀이터가 될 수 있는 용봉 청소년 문화의 집만의 고유 프로그램을 함께 기획하며 만들어 가는 협업을 주제로 선정했습니다 #놀이터 기획단 예술인들과 청소년들이 함께 기획하는 놀이터 기획단을 모집해 담당 선생님 과 청소년 그리고 예술인들이 아슬아슬한 선을 타고 선율을 만들어 내며 그 선율에 몸짓을 더해 춤을 추는 일상이 예술이 되며 예술과 공간의 문턱을 낮추는 그리고 용봉 청소년문화의 집의 고유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기획단을 만들어 보자 - 놀이터에 있는 놀이기구와 놀이들을 네이밍한 프로그램 (그네 - Swing 스윙음악에 맞춰 율동을 만들어 함께 춤춰보고 챌린지 릴스 활용) (미끄럼틀 - 오르락 내리락 내가 원하는 선을 그려 그 선에 맞는 음을 붙여 노래를 만들어보자) (회전무대 - 자유롭게 즉흥적으로 움직이며 몸으로의 대화를 해보자 [컨택즉흥]) #땐뽀유스 용봉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올해 진행하는 프로그램 중 힘을 싣고 있는 프로그램으로 땐뽀유스 공연에서 예술인들과 협업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한 고민으로 땐뽀유스에 참여하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용봉 청소년 문화의 집을 이용하는 청소년들 모두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위의 내용들과 함께 빌드업 하는 과정으로 삼는다. 또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 광주의 청소년들과 함께하는 광주 청소년 축제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제안한다 #예술이 가득찬 공간으로 디자인 용봉 청소년 문화의 집은 지상 3층으로 이루어져 있고 다양한 공간과 작은 유휴공간이 존재한다. 이 공간들에 예술인의 감각으로 문화 예술이 녹여들수 있는 디자인으로 공간브랜딩 한다. 용봉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들의 피드백을 원하고 있고 일반적인 변화가 아닌 과감한 변화를 원하기에 기관과 예술인들 새로운 시도가 되는 협업이 될 것입니다. |
협업 키워드 |
#문화예술놀이터 #놀이터기획단 #땐뽀유스 #용봉청소년문화의집 |
팀소개 |
Girl, Man, Happy, Now, Rain Though it's raining now, the man and the girl look happy at their own playground. 우리팀의 구성원은 리더예술인 성민걸(Girl) 참여예술인 임웅(Man), 조재희(Happy) [대중음악], 김현재(Now) [무용] , 이단비(Rain) [연극,기획] 5명의 예술인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비가 내리는 지금, 남자 와 소녀는 그들만의 놀이터에서 행복합니다. '문화 예술 놀이터' 용봉 청소년 문화의 집에서는 예술인들과 함께 청소년들을 위한 '문화 예술 놀이터'를 만들어 보자고 했습니다. 우리 팀에는 노는 거에 아주 특화된 놀 줄 아는 예술인들로 모여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지만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야 했기 때문에 많은 고민들이 있었습니다. 긴 회의 끝에 놀이터에서 놀이와 놀이 기구를 제공하며 자 맘에 드는 거 하나씩 하고 놀아 보다는 판을 깔아줄 테니 맘대로 해봐! 잠깐 TV 속에 나오는 멋진 댄서가 되어 볼래? 가슴을 울리는 가수가 되어 볼래? 오늘은 화가가 되어볼래? 너희들 하고 싶은 거 맘대로 해! 우린 너희들의 상상을 실현시켜주는 역할을 하겠다고 말이죠 맞습니다. 우리 팀은 그런 팀입니다. 상상을 실현시켜주고 함께 만들어가는 팀입니다. 다른 예술인들도 그렇겠지만 특별히 우리팀의 예술인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오고 존중받는 예술인 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오랜 시간 뮤지션으로 활동하면서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주위 사람들 집에 숟가락이 몇 개 있는지도 아는 Man 청소년 시절부터 기본기를 충실하게 다지며 많은 사람들을 위해 곡을 쓰고 노래하는 Happy 현대무용을 전공하고 지금은 기획자 겸 안무가로 존경받고 그 누구보다 바쁘게 살아가는 Now 공연이 진행되기 전부터 연극의 막이 내리고 난 후까지 모든 서포터 해주고 기획하는 Rain 그리고 그들을 지켜보는 나 Girl, 다섯 명의 시너지가 어디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을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들의 우주 속에서 나온 오로라를 통해 용봉 청소년 문화의 집 만의 놀이터를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어떻게 만들 거냐고요? 궁금하면 오백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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