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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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반촌의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협업 활동 인후반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기관은 ’서로의 우산이 되는’ 슬로건을 가진 지우산 마을을 중심으로 도시재생 사업을 진행하는 조직이다. 인후반촌 도시재생주민협의체는 도시재생 사업 종료 후 지속 가능한 마을 관리를 위해 인후반촌 지우산마을 관리 사회적 협동조합 준비를 계획하고 있다. 효과적인 홍보와 소속감 향상을 위해 마을의 이야기를 담은 로고, 태릭터, 굿즈 등을 제작하기를 원하였지만 컨설팅을 통해 협동조합 준비단계에서 협동조합이 기업화 조직화 되었을 때 일어날 수 있는 문제점을 살펴보고 조합원들이 자발적으로 협동조합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과정의 필요성이 언급되었다. 예술인들이 어떤 방식으로 개입되어 협동 조합원들과 마을 주민들이 지우산 마을에서 도시재생 사업 종료 후에서 행복하게 자생할 수 있도록 어떤 노력을 해야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개입되어야 하는지가 중심 안건이다. 예술인들과 함께 <서로에게 우산이 되어주는 마을> 슬로건을 활용한 <한마음 마을 축제> 기획을 해보고자 한다. 예술인들과 함께 ‘서로에게 우산이 되어주는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중심으로 지역 주민과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협업 활동을 계획중이다. 이 슬로건은 우리가 서로에게 우산이 되어주고 어려운 시기에 함께 할 수 있는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뜻깊은 슬로건을 다양한 예술 형식으로 구현하며, 주민들이 함께하는 축제를 통해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자 한다. 예술인들과의 다양한 활동과 새로운 시도를 통해 단순히 예술 활동에 그치지 않고, 지역 주민과 기업이 함께하는 사회적 가치 창출의 장으로 거듭나며, ‘서로에게 우산이 되어주는 마을’이라는 슬로건은 우리 모두가 서로에게 힘이 되고, 함께 성장하는 공동체를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이를 통해 따뜻한 공동체로서의 가치를 높이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고자 한다. 현재 우려되는 점은 협업기관이 예술인들이 계획하고자 하는 활동의 최소한의 지원도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인후반촌주민협의체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예술인들의 구체화된 계획과 활동을 통해 기관을 설득할 예정이다. |
협업 키워드 |
#축제#체험#공연#워크숍#아카이빙 |
팀소개 |
(김효정 리더예술인이 생각하는 팀) 공예 디자인, 미술 분야 리더 예술인 김효정과 미술 분야 강유진, 이소정 참여 예술인, 국악 분야 권민환 참여 예술인, 문학 분야 최아현 참여 예술인 총 5명의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이 인후반촌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기업의 예술인으로 함께 하게 되었다. 각자의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경험이 많아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매우 흥미롭고 배울 점이 많은 예술인들이다. 긍정적인 마인드와 서로를 배려하며 소통하여 협업을 진행하는데 문제점 없이 잘 진행되고 있다. 각자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알려주며 이상적인 관계를 쌓고 있다. (최아현 참여예술인이 생각하는 팀) 저마다 다른 경험과 전공을 가진 예술인들이 의견을 개진하고 서로의 의사를 수용하고 결정하는 방식이 수평적이고 민주적인 팀입니다. (이소정 참여예술인이 생각하는 팀) 우리 팀은 어벤져스다. 각자 다른 능력을 가지고 있다. 각자 활동하는 예술 분야에선 전문가이다. 예술로 협업을 할 때에는 각자의 능력을 가지고 서로의 부족한 점을 채워주며 완벽하게 미션을 수행한다. (권민환 참여예술인이 생각하는 팀) 팀명: 캔버스 하모니 (Canvas Harmony) 캔버스 하모니 (Canvas Harmony)은 깊은 예술적 소양과 협업 정신을 바탕으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모인 예술가들의 팀입니다. 우리의 목표는 예술을 통해 지역 사회와 주민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따뜻한 공동체를 형성하는 데 있습니다. -김효정 선생님 리더 예술인 김효정 선생님은 팀의 중심에서 모든 팀원을 세심하게 살펴보며 뒤에서 든든히 서포트 해주시는 포용적인 리더입니다. 선생님의 따뜻한 리더십은 팀원들이 창의성을 발휘하고 서로 협력할 수 있도록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이소정 선생님 미술 전공이신 이소정 선생님은 긍정적인 마인드와 강한 의지를 지닌 이소정 선생님은 팀의 발랄한 캐릭터입니다. 선생님의 넘치는 에너지와 열정은 팀원들에게 동기를 부여하며, 새로운 아이디어를 떠오르게 합니다. -강유진 선생님 미술 전공이신 강유진 선생님은 차분하게 팀을 정리하는 역할을 맡고 있으시며 예술인들과 잘 어울리는 성격을 지니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차분함과 세심함은 팀의 균형을 유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최아현 선생님 문학적 소양이 깊고 논리적으로 뛰어난 최아현 선생님은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작가입니다. 선생님의 글은 우리의 협업 활동에 깊이를 더하고, 마을의 역사와 가치를 담아내는 데 큰 역할을 하고자 합니다. (강유진 참여예술인이 생각하는 팀) 각자가 가진 능력을 최대한 발휘하는데 수용적이기도 해서 누구 하나 엇갈리거나 지나치지 않고, 그렇다고 또 너무 우유부단하지 않고 추진력을 가진, 해야 할 것들을 잘 알고 소통이 잘 되는 예술가들이 모인 팀이라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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