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파산업

리더예술인김화용

참여예술인 윤결,이우정,임오정

기업기관은파산업

협업주제
서해안의 갯벌과 조간대의 생태 현황에 대해 조사를 진행한 후 위급한 기록이 필요한 곳을 정해 거시적 시각과 미시적 시각의 방식으로 다양하게 기록하고 아카이빙 한다. 해안선 변화와 그로 인해 바뀌는 환경적 변화를 조망할 수 있는 드론촬영 등의 방식을 활용하여 지역을 기간단위로 기록하고 실질적으로 한 눈에 감각할 수 있는 방식의 아카이빙을 시도한다. 기업의 기술협력을 통해 포토그라메트리(Photogrammetry) 매핑 기법 등을 활용해 아카이빙을 진행한다. 또한 미시적인 기록을 통해 구체적인 생태의 현황과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 등을 기록한다. 이 전체 아카이브는 공공을 위해 공개되고 특히 난개발과 토건사업의 부정적인 결과를 가시화하고 녹색연합 해양생태팀이나 해양시민과학센터 파란 등 NGO단체 등과 연결해 공공적 기록의 실질적으로 문제해결에 활용될 수 있도록 연결한다. 또한 일반 시민들에게도 기록한 현지의 상황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시민기록 모니터링에 대한 의미를 공유한다.
협업 키워드
#생태 #환경 #동물권 #서해안 #갯벌
팀소개
은파산업은 드론, 자율주행, 로보틱스 등을 아우르며 임베디드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기술 개발을 진행하는 1인 연구소입니다. 1인 독립 연구를 지향하지만, 회사 운영을 위한 여러 일들은 산업적이고 상업적인 용역 업무에 치우치게 되기도 합니다. 그간 연구한 기술이 공공적이고 사회적 방식으로도 활용될 수 있고 또 협업을 계기로 한 단계 더 실험적 연구를 더 진행해 볼 수 있을까 고민하며 예술가들과 함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동네 고양이를 돌보고 새를 관찰하는 동물에 마음 가는 예술가들이 모였습니다. 은파산업이 위치한 서울 끝자락 그린벨트라는 이름으로 덜 개발된 채로 남아있던 곳도 조금씩 변화가 이루어지면서 생존권을 위협받는 너구리 딱따구리 고양이 등 다양한 경계 동물과 마주쳤습니다. 도시에도 여전히 많은 동물이 있다는 것을 열감지 센서 등을 이용해 기록하고 관찰했습니다. 올해는 은파산업의 이름의 기원인 은색 파도가 있던 새만금 갯벌을 비롯해 서해 갯벌을 둘러봅니다. 공항과 신도시 등으로 지속적으로 위협받는 이곳의 생명들을 카메라와 글로 작업하는 미술작가 및 감독들과 드론 제어 등의 기술을 가진 기업이 함께 기억하고 기록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