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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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를 표방하고 있지만, 정작 한글을 주제로 한 감각적이고 창의적인 예술 프로그램은 아직 부족한 실정입니다. 특히 한글이라는 문자(+한국어)를 감각적으로 해석하고 표현해보는 체험의 기회는 시민들에게 여전히 낯선 영역입니다. 세종시립도서관 또한 이러한 현실을 인식하고, 도서관 고유의 공간성과 정체성을 살린 ‘한글 중심’ 프로그램 개발에 대해 꾸준히 고민해왔습니다. 이에 우리 팀은 세종시립도서관과의 협업을 통해, 청소년 특화공간 ‘이도’를 중심으로 시민과 예술, 한글을 감각적으로 연결하는 예술 실험을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한글을 색과 소리, 형태와 재료로 해석하는 예술 워크숍을 통해 감정과 언어를 연결 짓고, 참여자들이 자신만의 ‘감각문자’를 만들어보는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워크숍 결과물은 한글날 기념 행사와 연계된 도서관 로비 전시로 연결을 검토 중이며, 도서관이라는 일상의 공간에서 시민들이 예술을 통해 한글을 새롭게 경험하고, 지역 정체성을 스스로 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드는 것이 본 프로젝트의 핵심 목표입니다. |
| 협업 키워드 |
| #한글 #한글문화도시 #감각언어 #청소년 #도서관 #융합예술 |
| 팀소개 |
| 우리는 회화, 조각, 설치, 디자인, 도예, 음악 등 다양한 예술 분야에서 활동해온 예술가들이 모인 협업 팀입니다. 도자공예를 기반으로 지역성과 교육적 가치를 담은 기획을 이어온 이재용 작가, 색채와 감정을 결합한 회화 작업을 해온 김나원 작가, 평면과 설치, 디자인을 넘나들며 협업 전시를 진행해온 임보배 작가, 연주와 작곡을 통해 장르 간 융합을 시도해온 전희선 작곡가, 공간과 물성을 탐구하며 공동체 기반 프로젝트를 병행해온 정선희 작가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서로의 예술 세계를 존중하며, 감정·색·형태·소리 등 각자의 창작 언어를 바탕으로 시민과 예술, 지역과 표현이 긴밀하게 연결될 수 있는 감각적 예술 실험을 펼쳐나갈 예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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