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리더예술인박해빈

참여예술인 강민호 , 김현묵 , 함수연

기업기관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협업주제
1. 협업 주제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의 복합문화공간 조성을 위한 예술기반 리서치 및 문화기획” → 예술인의 시각으로 청주산업단지의 문화적 가능성을 탐색하고, 근로자 및 시민이 향유할 수 있는 문화공간 및 프로그램 기획 기반 마련을 목표로 함. 2. 활동 기관 -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 - 산업단지 소속 복합문화센터(조성 예정)를 중심으로 협업 - 공공적 역할과 지역 내 문화시설 인프라 조사 연구 3. 지역 특성 - 충북 청주시 내 산업시설 밀집지역 내 산업단지관리공단 및 산업단지 - 근로자 대상 문화기반시설과 콘텐츠의 절대적 부족 - 인근에 근로자 및 가족, 거주민 밀집 - 근로자 자녀 및 청소년 인구 다수 존재 → 문화소외 아동 대상 특성 - 시민 일반의 산업단지에 대한 거리감 및 부정적 이미지 존재 4. 현재 고려 중인 해결방안 - 예술 기반 리서치 수행 → 시민 및 근로자 대상 인터뷰, 키워드 투표 등 진행 → 청주산단의 이미지, 공간에 대한 인식 수집 → 분석 → 반영 - 복합문화센터 콘텐츠 구상 → 단순 전시·공연 공간이 아닌 감각 기반 놀이형 콘텐츠 기획 → 정서 회복, 상상력 자극, 일상과 예술 연결을 목표로 한 공간 구상 → 키워드: 감각, 상상, 놀이, 공동체, 예술경험 - 대상별 맞춤형 문화기획 → 아동 중심 교육 콘텐츠 기획 → 근로자 및 가족의 접근성과 참여 유도 고려 → 전 세대 대상 확장 가능한 구조 제안 예정 - 공간 및 프로그램 B.I. 제안 → 복합문화센터 네이밍 시도: 예) '두드림' → 프로그램 운영 주체·형태에 대한 구조적 제안 5. 향후 계획 - 정제된 질문지로 시민 대상 조사 본격 진행 예정 - 사업제안서 형태로 리서치 결과 및 문화기획 방향 정리 - 예술인의 개별 전문성을 반영한 예술교육 프로그램 시안 도출 - 지역 문화시설 벤치마킹 탐방 지속 - 문화재단 및 기관과의 공식 협의 및 보고 추진
협업 키워드
#예술로#기업과예술#청주산업단지 관리공단#복합문화공간조성#어린이#근로자#복합합문화센터 #리서치 기반 기획 #감각 기반 예술놀이 #문화소외 회복 #산업단지 이미지 # 장르 융합 #공공문화 기획 #아카이빙
팀소개
우리 팀은 ‘청주산업단지관리공단’과 협업하고 있는 4인의 예술가 팀으로, 시각예술가 2명, 무용가 1명, 국악인 1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장르적으로 매우 다양한 이 구성은 단순한 융합이 아닌, 서로의 감각과 관점을 넘나들며 새로운 방식으로 문제를 탐색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실험적인 협업 구조를 가능하게 하였습니다. 우리는 기존의 공연·전시 중심 결과물에서 벗어나, <리서치-자료형성-문화기획>이라는 예술의 전 과정을 중심에 두고 활동을 전개합니다. ‘청주산업단지’라는 특수한 장소성과, 산업단지에서 일하는 근로자와 그 가족이라는 구체적인 삶의 층위에 주목하며, 예술이 지역의 일상과 어떻게 접속할 수 있을지를 고민하였습니다. 산업단지는 일반 시민이 일상적으로 접하기 어려운 공간이자, 동시에 하나의 독립적인 문화 생태계를 이루는 장소입니다. 우리는 이 복합적 구조를 탐색하며, 근로자의 삶에 예술이 어떻게 스며들 수 있을지를 리서치와 워크숍, 공간 상상 등을 통해 실험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활동은 단기적 프로그램 실행이 아니라, <문화 기반을 조성하는 기획형 활동>을 목표로 합니다. 현재까지 시민 인식조사, 공단 이미지 분석, 공간 구조 리서치 등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는 향후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에 적용 가능한 콘텐츠 및 공간 구상에 기초 자료로 활용됩니다. 특히 아동 및 근로자 가족을 주요 대상으로 설정하여, 오감과 감각을 활용한 예술경험을 설계하고자 합니다. 이는 정적인 감상이 아니라, 몸을 움직이고, 직접 만들고, 소리를 듣고 말하며 ‘예술을 삶 속에서 느끼는 방식’으로 구성됩니다. 팀 내에서는 각자 고유한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시각예술가이자 팀의 리더인 박해빈 예술인은 기관과의 주요 소통을 담당하며, 활동 전반의 방향을 조율하고 행정과 기획의 연결고리 역할을 맡고 있습니다. 무용가인 강민호 예술인은 지역 커뮤니티와의 연결고리로, 지역 내 인적 자원 및 사례를 조사하고 몸을 통한 감각적 해석 등을 프로그램 안에 제안하고 있습니다. 김현묵 예술인은 회의 및 아이디어의 중간 고리를 담당하며, 아카이빙과 문서 정리, 리서치 결과물을 정돈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국악인인 함수연 예술인은 다른 장르의 시각을 자극하는 발화자로, 국악적 요소를 통해 새로운 표현 형식을 제안하고 팀의 창의성을 확장시키는 촉진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전원은 각자의 장르에 기반한 프로그램 기획서를 작성하며, 현장 중심의 협업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협업의 주제는 산업단지에서의 예술적 상상과 문화적 가능성에 관한 것입니다. 산업단지를 단순히 일터로 보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문화적 실험지로 접근하며, 이 공간 안에서 예술가-기관-근로자-가족이 서로 접속하고 감각을 나누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구체적으로는 ‘참여형 인터랙티브 아트’, ‘스토리 기반 공간 디자인’, ‘감각 워크숍’, ‘어린이 전시회’, ‘기업 협업 굿즈 개발’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실현 가능성을 탐색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추구하는 예술은 현장에서 살아 움직이는 예술, 누군가의 일상 속에 작지만 진하게 남는 경험 만드는 예술입니다. 특히 이번 예술로 사업을 통해 실험하고 있는 장르 간 협업의 방식, 리서치 중심의 기획 접근, 예술의 공공적 기능에 대한 탐색은 향후 예술가로서 각자의 실천 영역을 확장하는 중요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우리는 ‘예술이 사회 안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을까?’라는 질문을 품고, 다양한 감각과 언어, 접근 방식으로 그 해답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현장성과 실험성을 중심에 둔 융합적 예술 실천이야말로 우리 팀의 가장 큰 특징이며, 이 과정을 통해 예술과 지역, 예술가와 기관, 나와 너 사이의 새로운 연결 방식을 제안하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