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생태원 소리지도 프로젝트 팀은 시각예술, 음악, 공간디자인, 콘텐츠기획 분야의 예술인들과 국립생태원이 함께 참여하는 융복합 협업팀이다.
우리 팀은 자연 속에 이미 존재하는 소리와 풍경을 예술적 언어로 해석하고, 이를 통해 공간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각 예술인은 자신의 전문 영역을 바탕으로 대나무숲의 생태적 가치와 감각적 경험을 연결하며 하나의 통합된 프로젝트를 만들어간다.
리더예술인은 프로젝트의 전체 방향과 공간 서사를 구축하고, 참여예술인들은 사운드 디자인, 시각디자인, 공간 조형, 콘텐츠 기획 및 아카이빙 분야에서 협력하고 있다. 또한 국립생태원은 생태학적 자문과 현장 연구를 지원하며 예술인들과 함께 새로운 탐방 콘텐츠를 모색하고 있다.
우리의 협업은 결과물 제작에만 머무르지 않는다. 자연을 바라보는 새로운 감각을 제안하고, 예술과 생태가 만나는 접점을 발견하며, 국립생태원만의 차별화된 야외 탐방 문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이다.
우리는 대나무숲의 작은 울림에 귀 기울이며, 자연과 사람이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새로운 생태예술의 가능성을 실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