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시설관리공단

리더예술인임지현

참여예술인 김용현,김은영,김지선,양주안

기업기관용산구시설관리공단

협업주제
뷰리뷰: 교차로 [도서관에서 체육관으로~셔틀버스에서 주차장까지, 일상을 비일상의 시선으로 다시 보는 방법]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다섯 예술가들이 모인 팀 용사들은 공공시설에 창의적 관점으로 개입하여 문화 자원화의 가능성을 발굴합니다. 시민을 단순 향유자가 아닌 문화 생산자로 육성하고, 공단 관계자들의 행정 언어를 새로운 감각으로 매개하여, 공단의 시설 자원과 용산구의 인적 자원을 예술적으로 아우르는 문화적 네트워크를 조직합니다. 선행 리서치와 실천들로부터 범위를 확장하여, 도서관, 체육시설, 문화셔틀버스 등 흩어진 시설들과 분절된 세대, 희미해지는 용산구의 로컬리티를 서사적이고 감각적인 방식으로 다시 연결합니다. 시민 주체 워크숍, 셔틀버스 기반 실천적 아카이빙, 감각 채집 프로젝트, 청소년 주도 이머시브 공연 등 다층적 트랙을 병렬 운영하여 예술인의 전문 분야와 역량을 수평적으로 펼칠 수 있는 구조를 구상, 이를 통해 용산구의 지속가능한 지역 예술 예술생태계를 형성하고자 합니다.
협업 키워드
#로컬콘텐츠 #시민문화생산자 #워크숍 #아카이브 #세대연결 #미시사 #이머시브공연
팀소개
용산구시설관리공단과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다섯 명의 융복합 예술인, 그리고 용마루어린이도서관의 임언진 관장님 외 여러 담당자가 함께하는 ‘팀 용사들’은 2025년 예술로 협업사업에서 매칭·결성된 팀입니다. 2025년 협업사업을 함께 하며 수개월에 걸쳐 문제 발굴을 위한 리서치, 현장 답사, 워크숍을 운영하였고 이를 아카이빙한 책자 『두 번째 시선』를 발간하였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2026-27년도의 새로이 구상한 확장형 협업주제로 기획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팀 용사들의 예술인들은 각기 다른 전문 분야를 중점으로 삼되, 하나의 영역 안에 머물지 않고 다방면의 확장과 협업을 경험해 온 배경을 지니고 있습니다. 용산구시설관리공단은 규모가 크고 다채로운 자원과 복잡한 구조를 지닌 기업이었으며, 문제 발굴과 예술적 개입의 영역 역시 범박한 가능성으로 열려 있었습니다. 어떤 과업을 찾아낼 수 있을지 무궁무진했고, 따라서 그 ‘열림’을 함께 모험하고 감당할 수 있는 예술인을 필요로 했습니다. 2025년도 협업사업의 우연과 운명을 통과하는 과정에서 다장르 예술인들이 모여 만든 팀 용사들은 미디어 인스톨레이션과 민족지학적 연구를, 뮤지컬과 소마틱스 테크닉을, 음악 창작과 공연 기획을, 취재와 리뷰 그리고 스토리텔링을 자유롭게 오가는 넓은 스펙트럼의 드림팀이 되었습니다. 우리는 각기 다른 관심사와 매체를 다루고 있음에도 공통의 지대에서 상호돌봄과 배려의 언어로 소통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