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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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이 지속적으로 해결하고자 하는 이슈는 다양한 층위의 대중들과 함께 하는 ‘실크스크린 워크숍’을 단순한 체험형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보다 체계적인 ‘일종의 친환경 교육’의 서사 속에 위치시키는 것이다. 이를 위해 예술인회의에서는 소리 채집, 감각 워크숍, 움직임 기반 퍼포먼스, 티셔츠 메시지 아카이빙 등 다양한 실험이 제안되었다. 예컨대 티셔츠에 새겨진 메시지가 실질적으로 어디로 이동하며 어떤 사람들과 만나는지를 추적하는 방식은, ‘입는 메시지’의 이동 경로를 따라가는 감각적 실천이 될 수 있고, 방향성 마이크를 활용한 지역 기반의 사운드 수집이나 여성이나 노동권, 동물권 이슈 등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모으는 방식은 ‘메시지를 듣는다’로 확장할 수 있다. 우리는 ‘일종의 친환경 교육 프로그램’의 방향성을 예술적 접근을 통해 구체화하고, 이를 단기성과 실험성 그리고 지속성과 일상성을 아우르는 두 개의 트랙으로 나누어 실행해보고자 한다. 트랙 1 | 실크스크린 워크숍 교육 프로그램 : 기후정의행진에서 프로토타입 진행 예정 ◯ 실크스크린 워크숍 의미 강화 및 임팩트 확대 ◯ 입는 메시지 착용자 추적/아카이빙 ◯ 공감각적 퍼포먼스 및 티셔츠 런웨이 트랙 2 | ‘키후위키 협동조합’의 새로운 공간 실험 : 수요일(물의 날) - 흐르는 날, 소리나 즉각적인 움직임을 이용한 캠페인을 상상하고 실험하기 ◯ 사운드워크 : 마포구 (듣기 중심) ◯ 바이오페이퍼로 만드는 악기 소리 기록 ◯ 마포구 사운드 맵 제작 ◯ 전시 기획 : 입는 메시지와 듣는 메시지 연결 및 엠비언스 실험 ◯ 키후위키의 ‘듣는 정체성’을 살림 |
| 협업 키워드 |
| #기후위기 #지역 #지역문제 #환경 |
| 팀소개 |
| 키후위키협동조합은 '문화연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문화연대는 검열과 배제가 없는 표현의 자유가 보장되는 사회를 위해 싸우고, 폭력과 불평등의 현장에서 사회적 약자와 연대하는 활동을 이어나가는 곳입니다. 문화연대의 운동 의제에는 문화예술 블랙리스트 사태부터 예술인의 노동권, 성소수자 권리, 기후위기 대응까지 사회적 약자를 위태롭게 하는 광범위한 사회 문제들이 포함됩니다. 예술로 사업을 위해 모인 다섯 명의 예술인들은 대중음악, 설치, 그림, 현대무용, 영상 등 각자의 작업에 사회 문제를 녹여내는 활동을 해온 이들입니다. 사회 문제를 예민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예술이라는 매개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는 활동을 한다는 점에서 키후위키의 시작과 맞닿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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