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업주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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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팀의 협업주제는 ‘유휴공간의 예술적 재해석을 통한 지역문화 콘텐츠 개발’이다. 현재 활용도가 낮은 공간을 단순히 꾸미거나 전시하는 데 그치지 않고, 참여예술인들의 다양한 장르와 아이디어를 연결하여 공간 자체가 하나의 콘텐츠가 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미니속초’라는 개념을 중심으로 공간의 구조와 동선을 하나의 이야기로 연결하고, 속초의 지역적 특성과 장소성을 시각예술, 음악, 퍼포먼스, 체험 등의 방식으로 재해석하고자 한다. 이를 통해 공간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자연스럽게 공간을 탐험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한다. 현재 지역에는 활용되지 않거나 활용도가 낮은 유휴공간이 존재하지만, 이를 지역의 문화예술 자원으로 연결하고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는 부족한 상황이다. 특히 관광객이 많이 찾는 지역에서도 유명 관광지나 특정 상권에 방문이 집중되는 경향이 있어, 지역의 다양한 공간과 이야기를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동선과 콘텐츠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지역에서 활동하는 예술인들이 각자의 작업을 지속하고 있음에도 서로의 전문성과 활동을 연결하여 공동의 콘텐츠를 만들어낼 수 있는 기회가 많지 않다는 점도 해결해야 할 과제로 보았다. 따라서 이번 협업에서는 ‘비어 있는 공간’과 ‘흩어져 있는 예술적 역량’을 어떻게 연결할 것인가를 주요 문제로 설정하였다. 첫 번째 해결 방안은 유휴공간에 하나의 강한 콘셉트를 부여하는 것이다. 현재 가장 구체적으로 논의하고 있는 방향은 ‘속초에서 가장 작은 산’, 즉 ‘미니속초’이다. 건물의 가파른 계단을 산을 오르는 과정으로 해석하고, 각 층과 공간을 산을 오르며 만나는 장소처럼 구성하여 최종적으로 옥상을 ‘정상’으로 설정하는 방식이다. 두 번째는 공간마다 지역의 이야기와 예술 콘텐츠를 연결하는 것이다. 속초의 장소, 풍경, 설화, 전통적인 이미지 등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재해석하여 시각예술·음악·퍼포먼스·영상 등의 결과물로 확장하고자 한다. 세 번째는 옥상과 공간의 특징을 활용한 작은 무대 및 참여형 프로그램이다. 음악과 퍼포먼스를 활용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닌 공간을 알리고 방문객을 유입하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네 번째는 ‘사주풀이’와 같은 재미있는 개념을 활용한 참여형 공간과 예술인들의 작은 작업실을 구성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간을 단순한 전시장이 아니라 예술가의 창작 과정과 방문객의 참여가 함께 이루어지는 장소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현재 나온 아이디어를 바로 실행하기보다 협업과 보완의 과정을 거쳐 현실적인 해결방안을 도출하고자 한다. 먼저 참여예술인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현재 아이디어를 어떻게 발전시킬 수 있는지 개별적으로 리서치하고, 이후 다시 모여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공간의 규모, 예산, 인력, 협업 기간 등을 함께 고려하여 실현 가능성이 높은 콘텐츠를 선별한다. 또한 실제 방문객의 입장에서 공간을 직접 이동해보며 동선과 경험을 점검하고, 어떤 지점에서 흥미를 느끼고 어떤 부분에서 불편함을 느끼는지 확인할 예정이다. 가능하다면 작은 형태의 테스트 프로그램이나 시범 콘텐츠를 운영하여 참여자들의 반응을 확인하고 이를 다시 공간 기획에 반영하고자 한다. 무엇보다 이번 협업에서는 한 사람의 아이디어를 완성하는 방식보다 서로 다른 장르의 예술인들이 하나의 주제를 각자의 시선으로 해석하고, 그 결과를 다시 공유하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처음에는 예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해결방안을 발견하고,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지역문화 콘텐츠로 발전시키는 것을 최종 목표로 한다. |
| 협업 키워드 |
| #유휴공간활용 #공간재해석 #미니속초 #로컬콘텐츠 #예술융합 #공간스토리텔링 #지역문화 #참여형콘텐츠 #예술인협업 #지속가능한협업 |
| 팀소개 |
| 우리 팀은 기관인 빛나르고의 유휴공간을 새로운 문화예술 공간으로 바라보고, 예술인 각자의 전문성과 아이디어를 연결하여 공간의 가능성을 확장하는 것을 협업의 주제로 정하였다. 공간을 직접적으로 크게 변화시키는 방식보다는, 현재 공간이 가진 구조와 특징을 활용해 하나의 이야기와 콘셉트를 부여하고, 이를 전시·퍼포먼스·음악·영상·체험 등의 다양한 예술 활동으로 연결하는 방향으로 실행하고자 한다. 현재 팀에서는 ‘미니 속초’, ‘사주풀이’, ‘옥상 작은 무대’, ‘예술인들의 작은 작업실’ 등을 주요 아이디어로 논의하고 있으며, 그중 현실적으로 실행 가능한 주제를 선별하여 구체적인 콘텐츠로 발전시키고 있다. 특히 ‘미니 속초’의 경우 공간의 계단을 산을 오르는 과정으로 해석하고, 옥상을 정상으로 설정하는 등 공간 자체를 하나의 이야기로 만드는 방식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팀원들은 각자의 활동 분야와 강점을 바탕으로 역할을 나누고 있다. 김신복 예술인은 퍼포먼스와 무대 연출에 대한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에서 구현할 수 있는 움직임과 공연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으며, 신정민 예술인은 풍부한 전시 경험과 예술 활동을 바탕으로 다양한 아이디어를 객관적으로 검토하고 팀원들의 의견을 조율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정준영 예술인은 참신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하며 협업의 화두를 만들어내고 논의를 확장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한성현 예술인은 차분하고 객관적인 시각으로 논의가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도록 새로운 관점과 해석을 제시하며 균형을 잡아주고 있다. 본인은 시각예술과 그래피티, 음악 등 다양한 작업 경험을 바탕으로 공간의 시각적 이미지와 지역의 이야기를 연결하고, 전체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결과물로 발전시키는 과정에 참여하고 있다. 우리 팀의 특별한 점은 각자의 예술 장르가 서로 다르다는 점 자체를 협업의 장점으로 활용한다는 것이다. 한 가지 아이디어를 중심으로도 시각예술가는 공간과 이미지를, 퍼포머는 움직임과 공연을, 음악가는 소리와 음악을, 기획자는 동선과 공간의 활용을 고민하면서 하나의 주제를 여러 시선으로 확장할 수 있다. 또한 의견이 다를 때 이를 하나의 방향으로 빠르게 결정하기보다 서로의 생각을 듣고 장단점을 확인하면서 현실적으로 가능한 지점을 찾아가는 과정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결국 우리 팀이 만들고자 하는 것은 단순히 잘 꾸며진 공간이 아니라, 예술인들의 서로 다른 시선이 만나 하나의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공간이다. 이번 협업을 통해 유휴공간이 지역의 새로운 문화예술 콘텐츠가 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발견하고, 사업 이후에도 각자의 작업과 협업이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는 관계와 기반을 만들어가고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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