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구분 | 예술로 행사 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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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설성원 |
제목 | 일본군'위안부' 기림의 날 |
기간 | 2024-08-14 ~ 2024-08-14 |
지역 | 대구 |
내용 | 제12차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이하 기림의 날) 기념식이 오는 14일 오전 12시 대구 중구 오오극장에서 열립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고(故) 김학순(1922~1997년) 할머니가 1991년 8월 14일 기자회견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해 이 문제가 국제사회에 알려지는 계기가 된 날입니다. 사)정신대할머니와함께하는시민모임(이하 시민모임)의 주최로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추모식과 함께 ‘예술로 대구’사업 참여예술인(△설성원(영화) △이상명(연극) △박금현(음악) △이혜정(연극) △성창제(연극))이 추모문화제를 거행합니다. ‘홀씨가 꽃을 피우다’를 주제로 구성된 추모 문화제는 설성원의 영상, 박금현의 성악, 이혜정의 2인극, 이상명의 연출과 성창제의 연기로 이루어진 극을 통해 추모와 희망을 이야기합니다. 함께 자리하시어 일본군'위안부' 피해자들에게 추모와 응원의 마음을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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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