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절과 혼돈의 세월을 먹고 자라난 다섯 예술가의 아슬아슬한 일탈의 밤

예술이빽그라운드 ‘아방가르드 나이트’

*아방가드르드(Avant-garde): 전쟁 중 부대 맨 앞에서 적진의 동태를 살피는 척후병을 가리키는 프랑스어. 적의 움직임을 잘 포착하려면 아군을 이탈해 최대한 적진 깊숙히 침투해야하는. 발각되면 끝장이고 성공하면 승기를 잡게 된다. 특히 문화적인 영역에서의 규범이나 현상의 경계를 허물고자 하는 운동. 

아방가르드나이트_ 제 1장 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사회적인 것

 ‘장 프랑수아 밀레의 만종 그리고 김홍도의 행랑’ 

노은영 작가와 조혜수 연극인의 재치 있는 만담으로 듣는 작품 속 이야기.

반도네온 연주자 김국주와 최정혜 음악인의 연주로 들어보는 멜로디까지!

두 작품 속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2024년 8월 30일 금요일 밤 9시 예술이빽그라운드로!

수년간 비슷한 루틴에 맞춰 살게 된 우리에게도 아방가르드한 밤이 필요하다 생각이 들어 기업과 함께 만들어 본 프로젝트입니다.